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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평여행 Day2 #3 - [가평 아인티오 펜션] 좋다!

터틀랜드에서 나와 배가 고파져서 펜션으로 이동하기 전 음식점에 들려서 맛있게!

음식을 흡입합니다.


매콤한 메밀전병!


매콤한 막국수!


매콤한 닭갈비!


매콤매콤하게 위장을 후끈 달궈주고


매운 입을 길 건너편에서 커피로 달래봅니다.


커피숍에서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인티오 펜션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주차장이 여유로웠습니다.


정확히 줄이 그어져 있는 주차장에 넓은 공간이라 편하게 주차하고 편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었습니다.


방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바로 뛰어가 스파부터 구경합니다.


열기가 나가지 않도록 덮개로 덮어둡니다.


생각보다 넓은 방에서 열기를 식힌 후 바로 놀러 나갑니다.


아이가 놀기 좋은 깊이와 따뜻한 물로 신나게 놀아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어도 가차없이 물을 뿌려댑니다.


하지만 방수팩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신나게 놀고 난 뒤 구워먹는 고기는 최고입니다.


사진에 많이 담지 못했지만 아인티오 펜션의 특징을 서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 체크인 할 때부터 어떠한 부분을 이용할 수 있는지, 전부 알려줍니다.

 - 필요한 물품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응대 해 줍니다. 아이들의 물놀이로 수건을 여러번 요청했는데도 모두 친절하게 응대 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2. 응대가 아주 빠릅니다.

 - 이불, 베개 등을 요청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가져다 주셨고, 숯불 요청도 굉장히 빠른 시간에 준비 해 주었습니다.

3. 아이들이 놀기 좋다.

 - 어른들이 놀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아이들이 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풀장의 깊이도 그렇고 튜브썰매도 그렇고 아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에 차이가 있다보니 앞선 펜션보다 매우 좋았습니다.


주차부터 퇴실까지 매우 기분좋게 지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