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아서 체력이 방전되었지만
무언가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어른이들은 한군데를 더 가보기로 합니다.
그다지 체력 소모가 많지 않을 것 같은 미술관으로 정하고 이동합니다.
한적합니다.
많은 조형물이 가득 전시 되어 있어 설명하는 시간이 되기 전까지 천천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작품도 구경할 수 있고,
착시효과를 이용해 직접 예술작품에 참여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해보고,
움직임에 반응하는 작품으로 직접 참여도 해보고,
빛과 예술의 만남을 경험해 보기도 할 수 있습니다.
나오면서 다시 한번 천천히 조형 예술품을 둘러보았습니다.
매우 창의적이고 신기한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다 반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작, 소리 등에 반응하는 여러 작품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보고 느끼는 예술이 아닌 첨단 IT기술이 접목되어 복합적인 장르의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든 관객이 같은 작품을 보는 것이 아닌, 관객마다 각자 다른 작품을 경험하게 되고, 그에 따른 행복한 느낌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적을 때 가서 그런지 사람에 치이지 않고 아이들이 신나게 예술을 체험할 수 있었고,
모든 작품을 천천히, 깊게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출구까지 예술로 가득 차 있어서 감성을 가득 채우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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