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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 엘더스크롤 블레이드 리뷰 엘더스크롤의 신작이 모바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에겐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스토리나 게임성보다는 모드 설치하는 게임으로만 기억이 있습니다. (나만 그런가?) 광활한 땅덩이에 스토리는 지지부진하고, 계속 여기저기 다니다가 푸스, 로, 다 단어 익히는 것 까지 했던 기억만 있고, 재미있었다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양키센스라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신작이면서 모바일이고 하니, 양키 센스가 아닌 커먼 센스 정도로 나올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전투 방식은 눌렀다가 타이밍 맞춰 손을 떼는 방식입니다. 누르고 있는 동안 상대가 방패로 막으면, 마비가 와서 한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 두들겨 맞을 수 있습니다. 시작 부분이라 그럴 수 있는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너무 어두웠습니다. 뭐가 .. 더보기
기쁘다. 애드센스 오셨네. +팁 드디어 이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가 승인되었습니다. 3번째 신청이었고, 블로그를 방치하다가 다시 시작한 지 1주일 만입니다. 이번엔 안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넣어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넣었는데 승인이 되어버렸습니다. 😝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해 수정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카테고리를 줄였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 아이를 키우며 육아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 틈틈이 하는 요리 이야기도 하고 싶었으며, 사용하고 있는 물품의 리뷰도 하고 싶었고, 여행, 책 등등 모든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공부하고 있는 이야기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카테고리는 많은데 각 카테고리마.. 더보기
마블 IP로 만든 MOBA게임: 마블 슈퍼워 플레이 리뷰 최근 유명 IP를 이용한 게임을 해보았지만 재미있다고 느껴진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PC MOBA(AOS)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만 해보았고, 모바일은 헤이안쿄, 모바일 레전드, 베인글로리, 펜타스톰 정도 해보았습니다. 그 중 펜타스톰을 제일 오래 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사전 지식과 함께 마블 캐릭터로 어떤 작품이 나왔는 지 살펴보았습니다. 게임사는 넷이즈입니다. 중국 기업이며, 저는 잘 몰랐지만 유명한 회사라고 하네요. 중국 회사인데, 만든 게임들은 상당히 일본틱합니다. 제목부터 헤이안쿄, 온묘지 등 대놓고 일본풍인 게임도 있고, 내부 일러스트나 아이콘의 상당수도 일본풍의 디자인이 많이 보입니다. 이 게임도 일본풍일까 했지만 상당히 양키틱합니다. 정말 많은 마블 캐릭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구매가격.. 더보기
새로운 게임이 나오지를 않는다. R2M 리뷰 우리나라 유명 게임사 웹젠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R2m이라는 제목의 게임이고, R2의 평행세계의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라고 합니다. 신작은 우선 하고 봅니다. 직업은 3가지 종류이며, 각 직업마다 여성 캐릭터와 남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래 게임할 때에는 직업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PC게임을 할 땐 직업마다 특성이 매우 또렷하고 역할이 분담되어있지만, 모바일 게임은 직업의 특성이 옅고, 한 직업이 특별하게 좋으면 너프나 버프로 밸런스를 맞춰줄 거라는 생각에 일러스트나 캐릭터가 이쁜 것을 고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성 아처로 시작했습니다. 단발머리에 활짝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알려주는 방식은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 해오던 방식 그대로입니다. 튜.. 더보기
레이아크 신작 - Soul of Eden 리뷰 믿고 하는 레이아크에서 신작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Soul of eden이며, 실시간 대전과 카드 전략이 결합된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설명만 듣고는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스토어에 있는 스크린샷을 보았을 때는 클래시 로열 같기도 하면서 다른 것 같고... 그것만 보고는 도저히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믿고 하는 레이아크라 기대를 잔뜩 하고 게임을 접속해 보았습니다. 메인 접속 시 나오는 화면입니다. 메인 화면의 디자인이 산뜻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색입니다. 그런데 최초 화면이 최 하단에 적혀있는 연도가 이상합니다. 2019? 우리나라에 늦게 출시 한 모양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튜토리얼을 하는동안 느낌이 묘합니다. 뭔가 특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카드라는 설명은 유닛을 내려놓을 .. 더보기
갤럭시탭과 함께하면 좋은 주변기기 3가지 개인적으로 IT기기를 좋아하다보니 태블릿도 마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갤럭시탭S6이며, 현재 스마트폰 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활용도를 높여주고 편리함을 늘려주는 주변기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키보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것은 태블릿의 가상키보드입니다. 거의 풀사이즈 키보드를 엄지손가락만으로 눌러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태블릿을 바닥에 내려놓고 치면, 익숙하지가 않아 오타의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K380은 기존에 사용하던 K480과 키 배열이 비슷하여 금방 적응하였습니다. 무게는 의외로 K480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느낌인데, 키 소음은 매우 조용해서 .. 더보기
갤럭시노트 10 플러스 1년 사용기 1년 전 이맘 때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를 사전 예약으로 구입 했습니다. 어느덧 갤럭시 노트 20이 출시되어 더 이상 최신 폰이라고 말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노트 20에 대해 그리 좋지 않은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아서 삼성제품 매니아인 저에겐 묘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1년간 갤럭시노트10플러스를 사용해본 느낌을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이 글은 사진이 없어 따분할 수 있습니다. 1. 생각보다 크다. 사용하면서 느낀점 중 가장 큰 부분은 크다는 점입니다. 한손으로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기에 화면은 좋지만 그 영상을 보기위해 손으로 들고 있으면 손이 아파옵니다. 거치 해놓고 보면 이만한 핸드폰이 없어요. 근데 거치해놓고 볼거면 태블릿을 쓰겠죠. 링도 달아보고, .. 더보기
흐린날 인제 자작나무숲 휴가 기간이지만 코로나 시국도 시국이고, 비가 계속와서 집에만 있으니 가족들도 아우성이고 나도 답답해서 무작정 떠나기로 합니다. 이왕 떠나는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검색하고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했지만 아내가 목적지를 지정하고, 결정권을 박탈당한 저는 바로 운전을 시작합니다. 가는 길에 전화하여 목적지 날씨와 입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였더니 비는 거의 안오는 상태라 입장은 가능하지만, 바람이 부는 중이고, 만약 바람이 거세지면 입장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사람도 많이 없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입장은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조금 서둘러 도착 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였으며, 입구 안내가 명확히 되어 있지 않아 조금 헤매다 간당간당하게 도착 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량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주차하였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