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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가평여행 Day2 #3 - [가평 아인티오 펜션] 좋다! 터틀랜드에서 나와 배가 고파져서 펜션으로 이동하기 전 음식점에 들려서 맛있게! 음식을 흡입합니다. 매콤한 메밀전병! 매콤한 막국수! 매콤한 닭갈비! 매콤매콤하게 위장을 후끈 달궈주고 매운 입을 길 건너편에서 커피로 달래봅니다. 커피숍에서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인티오 펜션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주차장이 여유로웠습니다. 정확히 줄이 그어져 있는 주차장에 넓은 공간이라 편하게 주차하고 편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었습니다. 방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바로 뛰어가 스파부터 구경합니다. 열기가 나가지 않도록 덮개로 덮어둡니다. 생각보다 넓은 방에서 열기를 식힌 후 바로 놀러 나갑니다. 아이가 놀기 좋은 깊이와 따뜻한 물로 신나게 놀아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어도 가차없이 물을 뿌려댑니다. 하지만.. 더보기
가평여행 Day1 - [가평 풀꽃펜션]저렴하다. 모든 것이. 저렴하고 저렴했다. 모든 일정을 하루에 맞춰 빠듯하게 작성하고, 아침 일찍 움직이기 위해 가까운 곳에서 하루 묶기 위해 저렴한 곳으로 예약한 [가평 풀꽃펜션]. T-MAP을 통해 검색하고 찾아오니 서울에서 1시간 반정도 소요하여 도착했다. 퇴근 하자마자 출발하니 저녁 어둑어둑하여 도착하였다. 짐을 올려놓고 내려와서 다시 찍은 입구 사진. 미리 방 사진을 찍었어야 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헤매지도 않고 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 주변엔 매우 많은 펜션이 있었다. 사진을 찍기도 전에 아이들이 이미 장난감으로 영역 표시를 하였다. 방은 인터넷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핑크핑크하진 않았다. 하지만 크기는 사진대로였다. 인터넷에서 보았던 방 그대로였다. 하지만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분명히 2명 추가로 2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