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평여행 Day2 #1 - [가평 레일파크] 힘들지만 좋다. 힘들었지만 좋았던 경험. 알람과도 같은 아이들의 이른 아침 기상으로 인해 늦잠을 잘 수도 없는 여행지에서의 아침. 이왕 일찍 일어난 것. 일정을 조금씩 당겨 다녀옵니다. 레일바이크와 레일파크. 모두 동일한 곳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한 표를 입장권으로 교환합니다. 저 위에서 탄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매우 더웠고,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어 근처의 카페로 향합니다. 근처의 이삭토스트에서 토스트와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낸뒤. 탑승합니다. 우선 뒷자리가 힘을 전달하는데 좋다고 해서 뒤에 앉긴 하였으나 솔직히 좋은 지 모르겠습니다. 앞이나 뒤나, 비슷해 보입니다. 아이는 돌리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멉니다. 어른에게는 딱 좋아 보입니다. 한참 뒤에 알게 되었으나 위 사진과 같은 보조 동력.. 더보기 가평여행 Day1 - [가평 풀꽃펜션]저렴하다. 모든 것이. 저렴하고 저렴했다. 모든 일정을 하루에 맞춰 빠듯하게 작성하고, 아침 일찍 움직이기 위해 가까운 곳에서 하루 묶기 위해 저렴한 곳으로 예약한 [가평 풀꽃펜션]. T-MAP을 통해 검색하고 찾아오니 서울에서 1시간 반정도 소요하여 도착했다. 퇴근 하자마자 출발하니 저녁 어둑어둑하여 도착하였다. 짐을 올려놓고 내려와서 다시 찍은 입구 사진. 미리 방 사진을 찍었어야 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헤매지도 않고 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 주변엔 매우 많은 펜션이 있었다. 사진을 찍기도 전에 아이들이 이미 장난감으로 영역 표시를 하였다. 방은 인터넷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핑크핑크하진 않았다. 하지만 크기는 사진대로였다. 인터넷에서 보았던 방 그대로였다. 하지만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분명히 2명 추가로 2명..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