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해지기위해 불편해야한다. 인터넷과 연결된 현재의 시대를 살아가는 과거의 유물들에게빠르게 흘러가는 흐름은 따라가기 벅차기만 하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새로운 용어와 개념들이 쏟아져 나오며우리는 그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때로는 방향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수많은 정보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뒤처진다고 경고하며, 배우고 익히는 것을 권고한다아니다, 강요한다 이러한 사회적 압박 속에서 우리는 원치 않는 기술까지도 억지로 받아들이게 된다물론,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면 편리한 것이 사실이다마치 휴대전화가 처음 보급되었을 때, 모두가 손에 들고 다니던 조그만 전화번호 수첩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게 되어 편리함을 느낀 것처럼.이런 새로운 기술들이 그러한.. 더보기 JetBrain AI Assistant VS ChatGPT 4 쿼리 작성 비교 업무를 하다가 급한데쿼리를 짜기 귀찮을 때가 상당히 많다. 간단히 DB툴에서 하나하나 바꿔줘도 될정도이지만귀찮으니 쿼리를 돌리고 싶다. 그래서 AI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본다. 'AI야, AI야. 나를 도와다오.' AI는 답변을 해 준다. 개발을 하면서 두개의 AI를 사용하고 있다그것도 유료로 왜 두개를 쓰냐면하나는 개발툴 결재하면서 연결제로 해버려서 쓰고 있고나머지 하나는 개발 외에도 쓸만해서 쓰고 있다 다른 AI서비스를 유료로 쓰는것도 있지만개발에 사용하는건JetBrain의 AI Assistant 서비스와OpenAI의 ChatGPT 사실 JetBrain의 AI Assistant의 장점은 IDE와 통합이 되어있다는 점이다개발을 하다가보면 AI가 제 코드를 보고 예상되는 코드를 추측해서 추천해주는인간세계의.. 더보기 세상이 변했다. ⚠️ 경고: 이 글은 푸념글입니다.정보라고는 1도 없으니 정보를 원하고 들어왔으면 돌아가세요.정보라고는 1도 없으니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은 말도 안됩니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쉬었던것도 있고뭐 그동안 이런 저런 일도 하면서 지낸것도 있지만 그동안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이라고 하면 단연 인공지능의 보편화이리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업무던 일상생활이던 AI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ChatGpt, Perplexity, JetBrain AI Assistant, LM Studio, ollama 등.. 하다못해 나는 취미까지 인공지능을 이용하고 있으니까, 이정도면 의존성까지 생기지 않을까싶다. 최근 ChatGpt에서 제공하고 있는 o1-preview는 정해진 기간동안 사용량이 상당히 적어 다 .. 더보기 어렵다 이게 참 어렵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까지는 불타올랐거든요?근데 막상 애드센스가 승인이 나니까 모든 의욕이 사라진단말이죠. 마치 내일의 죠에서 새하얗게 불태운것마냥 참 어렵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리고 의욕이. 나이가 먹고 일이 바빠졌다는 핑계고 뭐고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일들도 생겼고지나가는 동안 하고 싶은것 해야 하는것 기억하고 싶은것 기억해야 하는것다 있지만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지 않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만에 꺼낸 노트북에 아직도 즐겨찾기에 남아있는걸 보고 오랫만에 글을 끄적입니다. 얼마만에 적는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요새 블로그를 보면 찾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다들 AI를 통해 글을 적는 것 마냥.. 더보기 기쁘다. 애드센스 오셨네. +팁 드디어 이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가 승인되었습니다. 3번째 신청이었고, 블로그를 방치하다가 다시 시작한 지 1주일 만입니다. 이번엔 안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넣어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넣었는데 승인이 되어버렸습니다. 😝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위해 수정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카테고리를 줄였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 아이를 키우며 육아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 틈틈이 하는 요리 이야기도 하고 싶었으며, 사용하고 있는 물품의 리뷰도 하고 싶었고, 여행, 책 등등 모든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공부하고 있는 이야기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카테고리는 많은데 각 카테고리마.. 더보기 마블 IP로 만든 MOBA게임: 마블 슈퍼워 플레이 리뷰 최근 유명 IP를 이용한 게임을 해보았지만 재미있다고 느껴진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PC MOBA(AOS)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만 해보았고, 모바일은 헤이안쿄, 모바일 레전드, 베인글로리, 펜타스톰 정도 해보았습니다. 그 중 펜타스톰을 제일 오래 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사전 지식과 함께 마블 캐릭터로 어떤 작품이 나왔는 지 살펴보았습니다. 게임사는 넷이즈입니다. 중국 기업이며, 저는 잘 몰랐지만 유명한 회사라고 하네요. 중국 회사인데, 만든 게임들은 상당히 일본틱합니다. 제목부터 헤이안쿄, 온묘지 등 대놓고 일본풍인 게임도 있고, 내부 일러스트나 아이콘의 상당수도 일본풍의 디자인이 많이 보입니다. 이 게임도 일본풍일까 했지만 상당히 양키틱합니다. 정말 많은 마블 캐릭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구매가격.. 더보기 새로운 게임이 나오지를 않는다. R2M 리뷰 우리나라 유명 게임사 웹젠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R2m이라는 제목의 게임이고, R2의 평행세계의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라고 합니다. 신작은 우선 하고 봅니다. 직업은 3가지 종류이며, 각 직업마다 여성 캐릭터와 남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래 게임할 때에는 직업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PC게임을 할 땐 직업마다 특성이 매우 또렷하고 역할이 분담되어있지만, 모바일 게임은 직업의 특성이 옅고, 한 직업이 특별하게 좋으면 너프나 버프로 밸런스를 맞춰줄 거라는 생각에 일러스트나 캐릭터가 이쁜 것을 고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성 아처로 시작했습니다. 단발머리에 활짝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알려주는 방식은 최근 모바일 게임에서 해오던 방식 그대로입니다. 튜.. 더보기 레이아크 신작 - Soul of Eden 리뷰 믿고 하는 레이아크에서 신작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Soul of eden이며, 실시간 대전과 카드 전략이 결합된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설명만 듣고는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스토어에 있는 스크린샷을 보았을 때는 클래시 로열 같기도 하면서 다른 것 같고... 그것만 보고는 도저히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믿고 하는 레이아크라 기대를 잔뜩 하고 게임을 접속해 보았습니다. 메인 접속 시 나오는 화면입니다. 메인 화면의 디자인이 산뜻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색입니다. 그런데 최초 화면이 최 하단에 적혀있는 연도가 이상합니다. 2019? 우리나라에 늦게 출시 한 모양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튜토리얼을 하는동안 느낌이 묘합니다. 뭔가 특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카드라는 설명은 유닛을 내려놓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