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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모네 빛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 방문기 휴일을 맞아 형네와 약속을 잡고 어린이 대공원 옆의 본다빈치 뮤지엄을 방문 합니다. 어린이 대공원 바로 옆에 있으므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모네 전시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헤맬 일은 많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전시회 방문 뒤 어린이 대공원을 방문 할 예정이라면 미리 어린이 대공원에 차를 세우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휴일에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은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여기 앞에 차를 세우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이동 해도 됩니다. 다만 어린이 대공원에서 피로가 가득 찼을 경우 주차장 까지 오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는 2017년 7월 .. 더보기
가평여행 Day3 - [인터랙티브 아트뮤지엄]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 예술 신나게 놀아서 체력이 방전되었지만 무언가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어른이들은 한군데를 더 가보기로 합니다. 그다지 체력 소모가 많지 않을 것 같은 미술관으로 정하고 이동합니다. 한적합니다. 많은 조형물이 가득 전시 되어 있어 설명하는 시간이 되기 전까지 천천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작품도 구경할 수 있고, 착시효과를 이용해 직접 예술작품에 참여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해보고, 움직임에 반응하는 작품으로 직접 참여도 해보고, 빛과 예술의 만남을 경험해 보기도 할 수 있습니다. 나오면서 다시 한번 천천히 조형 예술품을 둘러보았습니다. 매우 창의적이고 신기한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다 반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작, 소리 등에 반응하는 여러 작품이 많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