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흐린날 인제 자작나무숲 휴가 기간이지만 코로나 시국도 시국이고, 비가 계속와서 집에만 있으니 가족들도 아우성이고 나도 답답해서 무작정 떠나기로 합니다. 이왕 떠나는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검색하고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했지만 아내가 목적지를 지정하고, 결정권을 박탈당한 저는 바로 운전을 시작합니다. 가는 길에 전화하여 목적지 날씨와 입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였더니 비는 거의 안오는 상태라 입장은 가능하지만, 바람이 부는 중이고, 만약 바람이 거세지면 입장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사람도 많이 없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입장은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조금 서둘러 도착 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였으며, 입구 안내가 명확히 되어 있지 않아 조금 헤매다 간당간당하게 도착 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량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주차하였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