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평여행 Day2 #1 - [가평 레일파크] 힘들지만 좋다. 힘들었지만 좋았던 경험. 알람과도 같은 아이들의 이른 아침 기상으로 인해 늦잠을 잘 수도 없는 여행지에서의 아침. 이왕 일찍 일어난 것. 일정을 조금씩 당겨 다녀옵니다. 레일바이크와 레일파크. 모두 동일한 곳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한 표를 입장권으로 교환합니다. 저 위에서 탄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매우 더웠고,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어 근처의 카페로 향합니다. 근처의 이삭토스트에서 토스트와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낸뒤. 탑승합니다. 우선 뒷자리가 힘을 전달하는데 좋다고 해서 뒤에 앉긴 하였으나 솔직히 좋은 지 모르겠습니다. 앞이나 뒤나, 비슷해 보입니다. 아이는 돌리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멉니다. 어른에게는 딱 좋아 보입니다. 한참 뒤에 알게 되었으나 위 사진과 같은 보조 동력.. 더보기 이전 1 다음